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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연전에서 루이스 세베리노-다나카 마사히로로 이어지는 양키스의 선발진을 상대했던 토론토는 이날도 C.C 사바시아를 만나 초반 고전했다. 먼저 2점을 냈으나 좀처럼 달아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가 경기 중반 흔들리며 3-3 동점을 허용한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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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승환은 불펜에서 대기했지만 등판하지는 않았다. 3-3 동점이던 8회초 라이언 테페라가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세이브 상황이었던 9회초에는 로베르토 오수나가 등판했다. 오수나는 게리 산체스-브랜든 드루리-브렛 가드너로 이어진 양키스 타선을 공 10개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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