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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된 '그남자 오수'에서는 유리(김소은 분)의 숨겨뒀던 가족사가 공개, 요양원에 있던 엄마까지도 위독해져 천하무적 그녀의 긍정라이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늘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지내던 유리였기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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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놀란 표정으로 의문의 남성과 마주하고 있다. 장정 두세 명도 겁내지 않고 혼자 가볍게 처치하던 그녀가 제 자리에 얼어붙은 채 당혹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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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긍정요정 유리에게는 또 어떤 일이 닥치게 될지, 이 시련이 오수와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오늘(2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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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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