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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단장으로,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소녀시대 서현, 알리, 강산에, 김광민, 레드벨벳으로 구성된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은 지난 1일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봄이 온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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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은 공연 관람 후 윤상,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출연진과 악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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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드벨벳은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남측 분들이 우리 레드벨벳과 만날지 안 만날지 궁금해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오늘 찾아뵙게 되어서.. 그렇게 말을 해줬다"고 말했다. 또 "(북한 관객들이) 호응을 엄청 잘해줬다. 끝날 때 다같이 노래하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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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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