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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였다. 18세였던 지난 199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16시즌을 뛰며 무려 725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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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로 둥지를 옮겨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세 시즌 동안 108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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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생활만 따지면 1000경기지만 레알 마드리드 2, 3군 시절과 각급 연령별대표팀까지 따지면 총 1071경기로 늘어난다. 역대 9번째 기록이다. 자신보다 출전경기가 많은 선수들 중 현역은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이다. 1100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프로와 성인대표팀만 따져봤을 땐 카시야스가 26경기를 더 뛰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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