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근육통으로 휴식을 취했던 김재환이 선발로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1차전을 치른다. 이날 두산은 김재환이 4번-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지난 3일 LG 트윈스전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김재환은 이튿날 경기에 결장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하다는 차원이었다. 5일 경기에서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경기가 우천 순연되면서 하루 더 쉴 수 있게 됐다.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대신 김재환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정진호가 1번-좌익수로 출격한다.
다음은 6일 두산 라인업.
정진호(좌익수)-최주환(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오재일(1루수)-파레디스(우익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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