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다린 러프가 김광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렸다.
러프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김광현에게서 투런포를 날렸다.
1회초 2사 2루의 찬스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러프는 3-2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서 김광현의 4구째 138㎞의 가운데로 몰린 스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삼성은 2회초 김상수의 역전 스리런포에 이어 러프의 시즌 4호 홈런으로 3회초 현재 5-2로 앞서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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