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이 믿음직한 '안심 선배'로 든든함을 더했다.
7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강지환이 과거와 현재의 '신의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줬다. 천재인(강지환 분)은 과거 기억을 떠올린 김단(김옥빈 분)이 위험에 처할 것을 걱정해 되려 집에서 쫓아낸 아버지(안길강 분)의 부탁을 받아 거리에서 울고 있는 단을 안전하게 보호했다.
잘 곳을 마련해주고 손수 아침까지 차려주는 것은 물론, 단의 아버지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단의 상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선배가 있어 다행인 순간들이었다. 또, 일명 '신의 아이들'로 불리는 천인교회의 아이들을 찾아가 아이들과 한데 어울려 축구도하고 대화도 나누며 금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이 혹 학대당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피고 아이가 실종되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며 걱정하는 천재인의 모습은 '넘버원'을 부르게 되는 믿음직한 형사 그 자체였다. 과거 신의 아이인 단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신의 아이들을 지켜주고 있는 천재인은 든든한 버팀목이자 울타리가 됐다.
특히, 천재인이 먼저 단에게 신뢰를 보이고, 단의 신기를 믿고 그 안에 단서가 있을 것이라 말하는 장면에서는 여느 때보다 듬직한 선배로서 훈훈함을 더했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형사이자 따뜻한 선배 천재인은 강지환의 부드러운 눈빛과 담담하고 담백하게 상대를 응원하는 대사 톤까지 섬세한 연기로 완성됐다. 강지환이기에 냉철하던 천재인에게 자연스러운 인간미가 더해진 것.
시청자 역시 천재인이 있어 다행이라는 반응과 더불어 믿을 수 있는 형사의 존재에 '작은 신의 아이들' 속 '아이들'을 천재인이 구해 내길 함께 응원하고 있다. 강지환이 실종된 아이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 20분 OCN을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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