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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는 자신들이 평소에 아껴온 애장품을 비롯해 작품과 시상식 또는 국내외 주요행사에서 착용한 의상 등 300여점의 물품을 모아 기증했으며, 이날 현장에서 이들이 내놓은 의류, 가방, 신발 등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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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선한 일에 동참하고 싶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던 분들 혹은 마음은 있었으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냐 잠시 좋은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잊으셨던 분들이 모두 웃으며 소소하게 나마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과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허락되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특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정현 언니와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이번 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닿아 그들이 더욱 화창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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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지난 10여년 동안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의 등록금 지원을 비롯해, 질병과 싸우는 아이들의 수술비 등을 남모르게 지원해왔으며, 최근에도 월드비전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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