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11일 대전중앙초등학교를 찾아 2018년 '자주자주 축구클리닉'을 첫 시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주자주 축구클리닉'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축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협동심과 단결성 배양을 위해 기획된 '자주자주 축구클리닉'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20개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중앙초에는 대전시티즌의 공용훈, 박대훈, 유진석, 임준식 선수가 함께했다. 일일코치로 변신한 선수들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미니게임도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클리닉 이후에는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인회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준식은 "모교인 중앙초등학교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반갑게 맞아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몰랐다.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에 오히려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14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아산무궁화와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2 7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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