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두데' 트와이스가 완벽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입담으로 오후 시간에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와이스는 1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어 모모는 "음원이 발표된 날 1위를 해서 감사해서 소리를 질렀다"고 언급했다. 멤버 중 다현은 한시간에 한번씩 스트리밍하며, 자기 전에도 스트리밍을 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가 9일 오후 6시 발표한 새 앨범 '왓 이즈 러브?'의 동명 타이틀곡은 공개 사흘째인 1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뮤직, 몽키3 등 국내 8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1위라는 기록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나연은 "우리는 발표 전 노래를 들었을 때 잘 될 거라고 생각했던 곡이 없었다. 오히려 걱정이 더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지석진의 'OX질문'에 차례로 답하며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
미나는 퍼즐을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퍼즐을 12시간 동안 집중해서 풀면 피로가 풀린다고.
먹방에 자신있는 다현은 '한국인의 밥상'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모든 음식을 좋아하지만 특히나 라면도 좋아한다고. 라면을 먹으면서도, 꿀피부를 자랑하는 다현은 뷰티 전문가기도 했다. 그녀는 "피부관리를 열심히 한다. 많이 잔고 팩도 열심히 한다. 잘 씻는게 중요한데, 짧게 효율적으로 씻어야 한다. 마사지 하듯이, 씻을때 손을 안으로 해야지 잘 씻겨진다"고 말해 세안 꿀팁을 전수했다.
트와이스 모모는 '트버지' 박진영보다 김희철에게 더 감사하다고 언급하면서도, 두 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쯔위는 미모 담당을 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그녀는 "미모 순위는 9명 다 1등이다"고 말해 훈훈한 우애를 느끼게 했다. 이어 "그날 컨디션에 따라 부은 멤버가 있을 때 순위가 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트와이스는 음원 발매에 이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를 개최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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