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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덕이가 1985년 발표한 '뒤늦은 후회'는 최근 평양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공연 '봄이 온다'에서 최진희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송하예는 원곡자인 故(고) 장덕, 최진희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띠는 음색으로 봄비 내리는 정경의 외로움을 표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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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김지환(Daniel)의 세련된 연주와 함께, 말하듯이 담담한 보컬을 위해 절제된 편곡이 돋보인다. 사랑을 사람을 잊지 못하는 감정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표현하는 송하예의 감성에 슬픔이 더욱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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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행복을 주는 사람' 이후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와 여덟 번째 리메이크 시리즈로 인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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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평양 공연을 통해 남과 북에서 화제를 모은 '뒤늦은 후회'는 특히 주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곡으로 극중 여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리는 곡으로 결정해 송하예가 가창했다"며 "때로는 따뜻한 감성으로, 때로는 시리게 와 닿는 봄비를 빼 닮은 듯한 송하예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곡 분위기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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