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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민은 건어물녀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난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라며 녹화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이후 메이크업 지우기를 시작으로 청소, 강아지 미용, 야식 만들기 등 집에서 끊임없이 일을 하더니 "혼자 있는 것이 좋다. 사랑도 짝사랑이 재밌어"고 말했다. 하지만 VCR을 보던 곽정은은 "메이크업 아까운데 어디라도 가지"라며 안타까움에 탄성을 터트려 첫 만남부터 전혀 다른 두 사람의 하루에 관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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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을 둘 곳이 없을 정도로 대담한 전시를 보고 김지민은 "방송 불가 아니냐. 통편집 되는 것 아니냐"며 방송 분량을 걱정하는 정도에 이르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부끄럼 방지'용 종이 안경으로 눈을 가리며 쉴 틈 없이 당황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곽정은은 전시를 구석구석 살피며 전혀 동요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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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곽정은과 김지민은 연애 고민 상담을 통해서도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40살까지 솔로인 한 여성의 고민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곽정은은 "4-5명이 있는 자리에는 꼭 가야한다"며 다양한 만남을 추천하는 반면 김지민은 귀찮음과 어색함에 자리를 피했던 지난 날을 고백했다. 연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불사하는 곽정은과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김지민의 정반대의 성향이 드러나며 첫 여성 우정 멤버의 우정이 어떻게 쌓일 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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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회에서 아침부터 모닝 곱창과 차돌박이로 화려한 '최자 로드'를 시작한 최자와 성혁은 마지막으로 최자의 집으로 향해 대망의 '최자 로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성혁은 식당을 방불케 하는 최자의 집에 놀라는 보였고, 최자는 "직접 잡은 참돔이 있다. 만나는 분에게 잡은 고기로 요리해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인간 관계에 대한 이야기부터 스트레스 푸는 법 등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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