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의 출발이 좋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서 시즌 3번째 선발등판해 1회말을 삼자범퇴로 넘겼다.
선두 호세 피렐라에게 초반 공 3개가 연속 볼이 되며 아직 제구가 잡히지 않은 듯했으나 연달아 스트라이크를 던지고는 풀카운트 승부끝에 3루수앞 땅볼로 처리했다. 2번 프레디 갈비스는 볼카운트 2B2S에서 91마일의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3번 에릭 호스머와는 집요한 몸쪽 승부로 범타를 유도했다.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몸쪽을 공략했고, 결국 145㎞의 빠른 몸쪽 직구에 2루수앞 땅볼을 유도해 아웃.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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