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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가장 많은 112개의 공을 던진 팻딘은 볼넷 3개를 내주면서 삼진은 6개를 잡아냈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9㎞까지 나왔다. 지난 3경기에 비해 초반 투구수가 많아 고전을 했지만, 중반부터 안정을 찾으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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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팻딘은 1-0으로 앞선 2회초 첫 실점을 했다. 선두 유강남에게 좌전안타, 1사후 양석환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강승호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에 몰렸다. 이어 안익훈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한 점을 허용했다. 팻딘은 김현수를 또다시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용택을 좌익수 뜬공으로 제압하고 가까스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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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동점이던 4회부터는 안정을 찾았다. 강승호 안익훈 김현수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5회에는 박용택, 김용의, 채은성을 12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로 요리내며 5이닝을 채웠다. 팀타선이 5회말 2점을 보태 4-2로 앞선 가운데 6회 마운드에 오른 팻딘은 2사까지 잘 잡은 뒤 양석환에게 146㎞짜리 몸쪽 직구를 던지다 좌중간 솔로홈런을 내주고 3실점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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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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