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승부의 추는 예상보다 일찍 기울었다. 한화가 제라드 호잉의 홈런 2방으로 리드를 빨리 쥐었다. 1회초 한화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양성우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이용규도 투수의 견제에 걸려 2루 도루 실패 아웃 처리되면서 흐름이 끊기는듯 했다. 하지만 3번타자 송광민이 좌전 2루타를 치면서 분위기를 되살렸고, 호잉이 유희관을 상대로 선제 투런을 때려냈다. 풀카운트에서 유희관의 6구째 커브를 받아친 호잉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두산도 기회가 없지는 않았다. 6회말 류지혁-정진호의 연속 안타와 최주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한화 벤치가 투수를 윤규진에서 박상원으로 교체했고, 3번타자 박건우가 2구를 타격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김재환이 초구 병살타 아웃, 박세혁이 3구 헛스윙 삼진 아웃되면서 더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Advertisement
이날 한화 선발 윤규진은 5이닝 5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첫승이다. 총 95구를 던졌고 그중 스트라이크가 56개, 볼이 39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3km을 마크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4.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