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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 손자 황기동 역을 맡아 국민 손주로 등극했으며, 아들삼고 싶은 아역스타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CF활동까지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수많은 궁금증을 남기며 10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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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친구의 전화에 깬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 왕석현은 10년 전 귀여운 얼굴이 남아 있었다. 지금은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고 있고, 시종일관 계속 전화오는 여자친구와 통화하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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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아들 두민은 장발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놀래켰다. 두발 자유 학교에서 전교 회장까지 맡는 아들이었다. 요리를 전혀 못하는 방은희가 스파게티 소스에 김치와 파래를 넣어 정체불명의 음식이 나와도 엄마 앞에서 맛있게 먹어주는 속 깊은 아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민은 엄마의 요리 점수를 묻는 제작진에게 "100점 만점에 29점 드리겠다"며 "드셔 보셔야 한다"고 말해 엄마를 당황케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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