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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첫 타석과 5회 두번째 타석에서 최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원태의 볼이 이날은 워낙 좋았다. 덕분에 NC 타자들은 8회 1사까지 퍼펙트에 몰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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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따랐다. 우익수 이정후가 끝까지 쫓아가 워닝트랙에서 볼을 글러브로 잡는 듯했지만 곧 튕겨져 나왔다. 하지만 우익수 실책이 아닌 안타로 기록됐다. 말 그대로 천금같은 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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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타선은 현재 끝간데 없는 침체 일로에 있다. 하지만 최준석만은 다르다. 늘 꼭 필요한 곳에서 안타를 터뜨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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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7경기에 출전해 38타수 11안타 2홈런-타율 2할8푼9리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의 플레이를 뜯어보면 기록보다 더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11안타에 타점만 9점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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