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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7년. 소비자들의 불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CSI: 소비자탐사대>에도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 여부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방사능 오염 공포는 대중에게 확산돼 주변에서는 일본산 수산물을 파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찾아보기 쉽지 않다. 그런데 제작진 확인 결과, 원전 사고 직후인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유통된 일본산 수산물은 무려 22만 톤이 넘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체 이 많은 일본산 수산물은 어디로 유통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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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SI 소비자탐사대>가 직접 나섰다. 약 한 달여간 시중에 유통되는 일본산 수산물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정밀 분석했다. 과연, 국내 유통되는 일본산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걸까? <CSI 소비자탐사대>에서 속 시원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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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파는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돼지고기를 등급이나 부위별로 나누어서 팔기도 하고, 무항생제-동물복지 인증 표시가 붙여 일반 돼지고기에 비교해서 많게는 2배 이상 고가의 프리미엄 돼지로 유통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고기라면 항생제를 전혀 맞지 않고 자랐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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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진짜 무항생제 돼지 농장을 찾아가 봤다. 강원도 산골 넓은 초지에 돼지를 방목하는 한 농가를 찾았는데, 이곳에선 돼지들이 습성대로 먹고 자라고 스스로 병에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건강까지 생기도록 한다. 자연 속에서 자란 돼지들은 그 고기가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고 부드럽다고 전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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