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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 21일 하네다 공항에 모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통역이 눈물을 흘리자 벗었던 선글라스를 다시 끼고 눈물을 훔쳤다. 그러면서 "나는 휴지통에 버려진 진실을 찾으러 왔다"며 "끝은 났지만 내 자존심을 다친 곳에서 싸울 것"이라고 선전포고 했다. 이어 "내가 일본에 왔을 때 나는 항상 즐거운 기분이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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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아직까지 (경질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진실을 찾으러 왔다. 게다가 공개적으로 나는 내가 이런 상황까지 몰린 진실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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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일 일본으로 돌아온 타지마 회장은 할릴호지치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고 곧바로 니시노 기술위원장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까지 공개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10일 프랑스 릴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건 거짓말"이라며 진실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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