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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법칙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생사를 오가는 유리(김소은 분)를 위해 결국 이별을 고한 오수(이종현 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계승자가 나무에 피는 '검은 꽃'을 삼키는 것 뿐. 단, 이 꽃을 복용한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오수는 주저 없이 검은 꽃의 가루가 든 커피를 마셨다. 유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기꺼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 때문에 '검은 꽃'을 삼킨 오수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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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썸로맨스를 펼치며 올 봄 안방극장을 간지러운 봄바람으로 물들였던 두 사람. 행복했던 순간들도 잠시 이들의 로맨스에 짙게 드리운 그림자에 이들의 사랑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검은 꽃'의 등장과 이를 삼킨 오수 때문에 이들의 비극적 로맨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위기가 닥칠수록 서로를 향한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은 가혹한 운명의 벽을 무너뜨리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오늘(24일) 방송 될 최종회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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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인연에서 티격태격 썸으로 발전한 가나(허정민 분)와 효진(김연서 분)부터 과거의 사랑을 찾아온 남대표(최대철 분)와 채리(이혜란 분).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각양각색의 사랑법을 보여줬던 두 커플 역시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남녀관계에 능숙한 듯 했으나 허당 같은 면모를 보이며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나와 효진 커플과 연애 중에도 계속 맞선을 보겠다는 채리의 조건부 연애를 시작한 남대표와 채리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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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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