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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로 크게 되지던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장성우는 상대 선발 김원중의 3구 113㎞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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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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