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우익수 한동민이 1회부터 역전 홈런포를 터트렸다.
한동민은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1회말 첫 타석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선두타자 노수광이 사구로 출루하며 무사 1루 때 타석에 나온 한동민은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 포크볼(시속 136㎞)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0m짜리 2점 홈런을 날려 전세를 2-1로 뒤집었다. 한동민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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