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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강석은 교도소로 향했고, 그곳에는 죄수복 차림의 고연우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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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은 클라이언트 앞에서 여유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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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갑질하려는 의뢰인을 상대로 허를 찌르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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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클럽에서 발렛파킹을 하던 고연우는 철순(이상이)의 요구로 재벌2세 박준표(이이경)를 앞에서 남다른 기억력을 선보였다.
결국 박준표를 철순을 시켜 고연우에게 마약을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
할머니 병원비로 돈이 필요했던 고연우는 이를 전달하려했지만, 이는 박준표의 미끼였던 것.
마약을 옮기던 중 경찰에 들킨 고연우는 그 시각 변호사 면접 중인 최강석 앞에 섰다.
최강석은 고연우의 남다른 천재성을 알아봤다.
고연우는 최강석의 도움으로 경찰 앞에서 자신을 변호했고, 이에 만족한 최강석은 "기회를 준다면 지난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최강석은 "할 수 있다. 간절함이 크다"는 고연우와 함께 하기로 했다.
얼마 뒤 고연우는 최강석을 다시 찾아갔지만, "앉을 필요 없다. 그대로 돌아가. 너 해고야"는 말에 고연우는 당황했다.
한편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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