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배영수가 역대 통산 탈삼진 순위서 6위로 뛰어올랐다.
배영수는 3일 대전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3회초 박용택을 삼진 처리하며 개인 통산 14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역대 6번째 기록으로 전날까지 6위였던 임창용(1398개)을 제쳤다. 현역 선수로는 1위다.
전날까지 1396탈삼진을 기록한 배영수는 1회초 임 훈과 김현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3회초 선두 박지규를 몸쪽 138㎞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잡은 뒤 2사 1루서 박용택을 126㎞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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