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버닝'이 연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이처럼 '버닝'이 주목 받으면서 본 적 없는 비주얼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전종서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의 주인공 전종서가 유아인, 스티븐 연과 함께 일제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전종서는 충무로의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 사이에서도 처음 보는 비주얼로 예비 관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이창동 감독은 "어디 있다 이제 나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배우"라고 전종서를 소개했다. 충무로의 대체불가 배우 유아인과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아우라를 뽐내며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전종서. 오는 5월 16일,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과연 어떤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함께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웃음이 매력적인 해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종서는 해미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확고한 게 있다. 해미를 보면서 나랑 닮은 점이 많다고 느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창동 감독의 여섯 번째 연출작이자 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오는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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