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차범근 축구교실 1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람이 좋다' 특집으로 권율 , 한예리 , 최원영 , 고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권율은 MC 김구라의 "축구 선수 출신이었나"라는 물음에 "축구선수는 아니고, 당시 우리 동네에 차범근 축구교실이 생겼다. 1세대 출신이다"라며 "차범근 감독님과 찍은 사진도 집에 있다. 요즘은 축구를 잘 안한다. 윤두준, 이기광과 축구를 해봤는데 잘하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결혼식에 가느냐?"면서 뜬금없이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를 언급했다. 이에 권율은 당황하며 "아니요. 제가 왜"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차세찌는 배우 한채아와 오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모습을 지켜본 차태현은 "차범근 축구 교실 출신 중 배우는 권율 씨만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구라 역시 "권율 씨가 (결혼식에)가면 좋아할 것이다"라고 부추겨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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