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우완 임창민의 수술일정이 확정됐다.
NC 관계자는 10일 "임창민이 14일 일본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국제 병원에서 우측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창민은 10일 오전 11시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해 11일 진료를 받고 13일 입원한 후 14일 수술에 들어간다.
수술 후에는 경과에 따라 일주일 정도 입원한 후 퇴원할 예정이다.
임창민은 올 시즌 1군 8경기에 등판해 1패 2세이브-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하다 지난달 18일 어깨 담 증세로 2군에 내려갔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에서 4이닝 3실점-6.43을 기록했다. 통증은 없었지만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자 임창민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2일 투수코치 트레이너와 면담 끝에 수술 일정을 정했다. 수술을 받고 재활기간까지 고려하면 올해는 물론 내년 중반까지는 팀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우리 히어로즈을 통해 프로 데뷔한 임창민은 2013년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부터 마무리를 맡아 31세이브, 2016년 26세이브, 2017년 29세이브를 기록한 리그 대표적 마무리 투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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