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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대 누적 생산 돌파는 2016년 출시한 SM6(수출명: 탈리스만), QM6(수출명: 뉴 꼴레오스) 등 프리미엄 모델, SM5, SM3 등 스테디셀러 모델의 지속적인 인기를 통한 내수 및 수출, 북미 수출모델인 닛산 로그 등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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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내수 및 수출물량을 포함해 부산공장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은 SM5로 약 94만대를 생산했다. 2위는 SM3로 약 79만대, 3위는 수출물량인 닛산 로그로 총 44만8천여대를 생산했다. 특히 지난 1998년 3월 출시된 SM5는 브랜드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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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지난해 연 생산량 27만대를 돌파했으며, 전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2016년 하버 리포트(Harbour Report) 평가에서 각 세그먼트별 차량 생산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세계 148개 공장 중 종합 순위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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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부산공장에서 도미닉시뇨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부산시 지역 상공회의소,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누적 생산 300만대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과에 대한 축하는 물론 노사가 대외 관계자들과 함께 추후 400만대, 500만대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기도 했다.
김기영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판매와 수출증대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부산 지역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르노삼성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부산공장의 300만대 생산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이와 같은 성과는 오직 노사가 합심해서 부산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시, 시민단체, 협력사 등의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 이기인 부사장은 " 르노삼성자동차를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 좋은 품질의 차를 생산하는 것"이라며 "향후 400만대, 500만대 누적 생산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부산공장의 경쟁력이 지속가능하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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