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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극중 뇌종양으로 시한부를 선고 받은 한혜진은 남겨질 이들에게 자신의 고통을 나누어 주지 않기 위한 희생을 연기하고 있다. 홀로 모든 아픔을 떠안는 헌신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눈물샘을 자극 중인 한혜진은 "'남현주'를 통해 정말 많이 울었지만 동료 배우들, 감독님과 스태프들을 통해 참 많이 웃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모두 건강하게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손 꼭 잡고'를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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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인영은 사랑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안타까운 집착과 순애보를 동시에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시청자 분들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 있어 '다혜'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이해하고 표현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했다. 어려운 숙제를 마친 기분과 함께 무사히 마친 나도 한 단계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이후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도 덧붙여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유인영 역시 "함께 밤낮으로 고생한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모두 감사하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손 꼭 잡고'의 모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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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 '손 꼭 잡고'는 오늘(10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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