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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 "저는 항상 밖에 나가고 친구 만나려고 하지만 태연은 집순이라서 대화가 정말 어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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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행은 써니"라며 "둘만의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방송 프로그램을 계기로 같이 다녀왔는데 굉장히 편했다. 성격이 정말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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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로 활동하며 가수로서 모든 걸 이뤘는데 목표의식이 사라지진 않았냐는 질문에는 "DJ로서 해외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싶고 큰 DJ페스티벌에도 나서는 게 목표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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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숫가루' 어록에 대해선 "성격이 급한 나머지 팥빙수 위 미숫가루를 한꺼번에 얘기하려다 생긴 일"이라며 "이런 일들이 많아서 발음 위주로 책을 읽기 시작하고 말하는 습관을 천천히 하려 했다. 근데 밥은 원래 천천히 먹었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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