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는 최고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의 말이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런던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쌓은 맨유는 24승6무7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2위를 확정했다. 맨유가 최근 5시간 동안 EPL에서 거둔 최고성적이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2위를 했다. 좋은 팀과 환상적인 경기를 많이 치렀다. 6개 팀과는 1위를 다퉜다"고 돌아봤다.
그는 "아쉬운 점은 있다. 그래도 선수들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 2위를 하기 위해서는 승점이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경기를 잘 컨트롤 했다. 경기력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도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작성한 골키퍼 데 헤아는 EPL '골든글러브' 영예를 차지했다. 데 헤아는 올 시즌 EPL 18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데 헤아는 최고"라며 "클린 시트는 팀에 대한 것이다. 만족하고 있다. 팀의 성취"라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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