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않는 성남이 광주를 꺾고 파죽의 5연승, 선두를 질주했다.
성남FC는 12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2 11라운드 광주FC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전반 25분 박스 오른쪽에서 최병찬이 건넨 패스를 이어받은 무랄랴가 빨랫줄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9분 문상윤이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이어받은 최병찬이 필사적인 헤딩으로 골을 밀어넣었다. 후반 27분 정성민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3-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32분 광주 두현석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성남이 3대1로 승리하며 친정 광주에 뼈아픈 2연패를 안겼다.
성남은 올시즌 11경기에서 7승4무로 무패를 달렸다. 4월15일 부천전(2대1승) 이후 대전, 안양, 수원, 광주전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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