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트리스'가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빠르게 드러내며 제2막을 시작했다. 특히 재희(장희정)의 죽음과 연관 있는 그녀의 내연남은 드러나지 않은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서 장세연(한가인), 김은수(신현빈), 한정원(최희서), 도화영(구재이)의 동창으로, 향초 공방을 운영하던 백재희(장희정). 2년 전 향초 공방에서 불이 나 죽음을 맞이했고 재희의 남편 창현(안창환)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지난 6화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제기됐다. 재희에게 내연남이 있었고 그가 재희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 재희의 내연남은 누구이고, 그는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는 걸까.
재희가 죽던 날, 향초 공방에서 빠져나오는 CCTV 때문에 범인으로 지목돼 교도소에 수감된 창현.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에게 창현의 엄마이자 재희의 시어머니인 나윤정(김호정)은 재희의 내연남을 말해달라더니, "내 손으로 잡아서 널 이 시궁창에서 꺼내줄 테니"라며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였다. 재희가 죽은 향초 공방 자리에 미용실을 차리고 호시탐탐 세연과 친구들의 일상을 감시한 이유였다.
재희가 수업 중, 수강생들과 연인의 이니셜이 새겨진 팔찌를 향초에 넣은 것을 알게 된 윤정. 은수의 옛 연인 차민재(이해영)를 내연남으로 의심하며 그가 가진 향초를 가져오기 위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이후로는 창현이 교도소 안에서 내연 관계인 혜림(최유화)을 시켜 강태오(김민석)를 내연남으로 의심하며 수사하는 동안 윤정은 세연의 남편 김영대(오정세)를 새로운 타깃으로 삼은 듯, 밤늦게 세연의 카페를 몰래 뒤지기도 했다.
결국, 은수의 병원에서 내연남에 대해 말하는 재희의 상담 테이프를 훔친 윤정. "알아냈어요?"라는 한상훈(이희준)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궁금증을 높였지만, 윤정은 답을 말해주지 않은 채 죽음을 맞이했고 사고 현장에는 그가 의심하던 영대의 지문이 발견돼 미스터리를 높였다. 아들 창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약 2년 전부터 재희를 죽인 것으로 유력한 내연남을 찾아다닌 윤정. 과연 그녀가 알아낸 내연남은 누구였을까.
윤정이 죽은 현장에서 지문이 발견됐고, 살아 있다는 것이 확인된 영대부터 창현이 의심하고 있는 태오. 그리고 영대를 조사하고 있는 상훈의 조사 기록에서 이름이 등장한 황동석(박병은)까지. 이 중에 재희의 내연남이 있을지, 그가 정말 재희를 죽인 범인인지 남은 전개에 흥미진진함을 더한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sjr@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윤가이, 1달전 장기하 응원하러 갔나"…열애인정 후 퍼지는 럽스타 증거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 3.[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4.'왕옌청이 후보라' MVP급 활약 류현진,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 나선다...감독 추천선수 발표 [공식발표]
- 5.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