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민교는 유복한 가정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당시 유명 종합병원의 원장이었던 아버지는 개를 좋아하는 김민교를 위해 30마리나 되는 개를 키울 정도로 아들에게 한없이 헌신적인 부모였다.
Advertisement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아버지는 모든 책임을 짊어져야 했다. 그런 아버지가 기댈 곳은 종교뿐이었다.
Advertisement
존재만으로 든든했던 아버지는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존재가 되었다. 김민교는 이후 15년을 먼발치에서 아버지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Advertisement
15년의 세월을 보상이라도 하듯 지극정성으로 아버지를 모셨던 김민교는 아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없는 형편이지만 결혼도 서둘렀다.
결혼해 가장이 된 김민교는 아버지의 무게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결혼하고 제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데 저 혼자 힘든 건 괜찮은데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면서 "그 시기를 겪으면서 '아버지는 그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시간들을 어떻게 버티셨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의 절절한 사부곡은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