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결혼이 불발된지 약 8개월만이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정리했다.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8월) 이후인 9월 10일 황하나와의 결혼을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 직전 결혼식이 9월 20일로 미뤄졌고, 급기야 잠정 연기되며 오늘에 이르렀다.
박유천은 지난 3월 일본 도쿄 팬미팅에서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는 중국 SNS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춤도 연기도 많이 잊었다. 연기 연습은 조금씩 하고 있다. (컴백은)언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니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며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앞서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평생 결혼 안 하겠다'는 글을 남긴데 이어 이날 결별설이 보도되자 SNS 댓글을 차단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로는 결혼 무산이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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