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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 지난해부터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나문희가 홀로 '성웅'을 키우는 아들 걱정에 틈만 나면 잔소리를 쏟아내는 '귀보'의 엄마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 내공을 보여준다. 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해왔지만 자신의 삶을 돌보기보다 여전히 다 큰 아들과 손주가 우선인 귀보의 엄마를 깊은 연륜으로 표현해낸 나문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모에 대한 애틋함을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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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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