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 볼러스가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다.
ISE는 19일 스타필드 고양점의 스포츠몬스터 루프탑 코트M에서 펼쳐진 2라운드 결승전에서 CLA 챔피언스에 21대16으로 이겼다. ISE는 박민수와 김민섭의 활약을 앞세워 3대3 농구 국가대표로 뛰었던 프로 출신 이승준이 가세한 CLA를 제압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12일 우천 연기된 이번 라운드는 이변 속에 시작됐다. 1라운드 우승팀인 스템피드가 PEC에게 무너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1라운드 5위에 그쳤던 CLA는 이승준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4강에 안착했다.
4강에서 ISE는 인펄스, CLA는 데상트를 제압하면서 각각 결승에 올랐다. CLA는 이승준을 앞세워 공격을 전개했으나 ISE는 박민수의 과감한 골밑돌파, 김민섭의 뛰어난 야투를 앞세워 결국 5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9월까지 9번의 정규 라운드,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라운드마다 획득한 승점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전체 순위가 결정된다. 1~3위 팀과 와일드카드 1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리그 챔피언을 가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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