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이 김명민(송현철 역), 김현주(선혜진 역), 라미란(조연화 역)의 촬영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를 공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극 중 '송현철'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남자의 운명이 뒤바뀌어 송현철A(김명민 분)의 몸에 송현철B(고창석 분)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상황. 이를 알고 있는 송현철A의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과 송현철B의 아내 조연화(라미란 분)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으며 육체의 기억이 남아 있는 송현철(김명민 분) 또한 끝나지 않는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만나기만 하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던 이들의 실제 촬영 분위기는 훈훈함 그 자체. 기분 좋은 미소가 끊이질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말하지 않아도 화기애애한 현장의 공기를 익히 실감케 한다.
특히 촬영 직전까지 손에 대본을 쥐고 있거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노력에서 비롯됐음을 알 수 있다. 김환희(송지수 역)에게 진지한 조언을 건네는 김명민에게선 자상함이 묻어나고 있으며 사람 좋은 웃음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현주와 라미란의 미소는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동료배우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김현주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고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라미란의 유쾌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기 때문.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진은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의 합이 굉장히 좋고 배우들의 열정과 배려에 촬영장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며 "세 배우를 비롯해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끝까지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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