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이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천안시청은 23일 대전한밭보조구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8년 내셔널리그 13라운드에서 전반 9분 터진 이현창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다. 3경기 무승에서 벗어난 천안시청은 승점 23으로 3위를 굳건히 지켰다. 대전코레일은 4경기 무승(1무3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빅2'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의 뒤를 이어 3, 4위를 달리는 두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에 더욱 반전이 절실했다. 이른 시간 승부가 갈렸다. 천안시청은 전반 9분 조형익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내준 볼을 이현창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천안시청은 남은 시간 무실점으로 대전코레일의 공격을 막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내셔널리그는 23일 펼쳐지는 13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한다. 30일부터 6월12일까지 내셔널선수권이 펼쳐지고, 리그는 7월13일 재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13라운드(23일)
천안시청 1-0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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