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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미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어느덧 9년차를 맞이한 능력 출중한 비서로, 까다로운 부회장 이영준까지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비서계의 레전드'다. 그런 그가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영준에게 '퇴사 의지'를 밝히면서 이들의 관계에 폭풍 같은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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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과감하게 사직서를 제출하는 미소에게 공감하며,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부회장 영준과 모태솔로 비서 미소 사이에 본인들만 모르는 썸 포텐이 폭발해 광대가 절로 들썩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언제나 가슴 한 켠에 사직서를 품고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과 누구나 탐낼만한 매력적인 상사와의 로맨스라는 직장생활의 로망을 충족시키며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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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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