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건은 이렇다. 지난 19일 관악구 봉천동 소재 한 오피스텔.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거주자였던 손모씨는 탈출하지 못한 채 유독가스를 마시고 출입문 앞에서 의식을 잃었다.
Advertisement
박재홍은 25일 스포츠조선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구조대가 오기 전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해낸 셈이다. 이에 서울관악소방서는 그에게 표창장을 주며 그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높이 샀다. 박재홍은 아직도 얼떨떨한 기분이라고.
Advertisement
"얼마 후에 소방서에서 경위를 묻는 전화가 왔고, 그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 듣고 나서야 '좋은 일 했구나 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잊혀졌었는데..소방서에서 연락이 다시 와서 표창장을 주더라고요."
이 소식이 전해지고 박재홍이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소방서에서 인터뷰가 잡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걸 해본적이 없어서...지금 인터뷰를 하면서도 얼떨떨해요.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긴하는데...'좋은 일했다' 정도였는데 내가 그렇게 큰 일을 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박재홍은 최근 영화 작업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어제 하루 종일 인터뷰를 하고 저녁에 촬영이 있어서 나갔어요. 지금 영화 '극한직업' 촬영을 하고 있거든요. 다음 작품도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은 무명배우지만, 행복하다는 박재홍.
"저는 일단 지금 하는 일이 즐겁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매일 오디션 보고, 프로필 돌리고 그러고 있죠. 이 일이 즐겁고 좋아하는 일이라 힘든 것보다는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