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리버풀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강하게 달려들었다. 패기넘치는 돌진이었다. 최전방 스리톱은 공격을 하면서 수비를 했다. 2선에 있는 미드필더들과 3선 수비수들은 수비를 하면서 공격을 병행했다. 유기적으로 압박을 펼쳐나갔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리버풀이 자랑하는 '헤비메탈 축구'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살라가 빠진 리버풀은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었다. 흔들어줄 선수들이 아무도 없었다. 피르미누와 마네가 열심히 했다. 무게감이 떨어졌다.
2-1로 앞서있던 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베일이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카리우스 골키퍼가 잡았다가 놓쳤다. 행운의 골이었다.
여기에 리버풀은 불운이 겹쳤다. 후반 24분 마네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3분 뒤에는 피르미누의 슈팅이 카세미루의 팔꿈치에 맞았다.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단순히 운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불운했다"고 아쉬워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후반 16분 교체를 단행했다. 이스코를 불러들이고 베일을 넣었다. 투톱에서 스리톱으로 바꿨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일단 호날두-벤제마 투톱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 연결 고리를 해줘야할 이스코가 부진했다. 베일을 넣으면서 스리톱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좌우 공간을 크게 활용했다. 그리고 들어간 지 3분만에 '환상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었다. 스리톱으로 전환했기에 나올 수 있는 장면이었다. 마르셀로가 오버래핑할 공간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의 크로스 도착 지점에는 있던 베일, 역시 스리톱으로 전환을 했기에 가능한 포지셔닝이었다. 결국 지단 감독의 용병술이 탁월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