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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뜻밖의 Q' 4회 1부-2부의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은 1.7%-2.0%로 각각 동 시간대 1위-2위를 차지했다. 또한 Q플레이어 모두가 '뜻밖의 Q'의 마지막 퀴즈인 '칵스 메들리'를 완벽한 하모니로 성공한 장면(19:48)은 4.4%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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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은지원은 한 팀이 된 YG 후배 이승훈을 소개하며 "기획사 내에서 소문난 돌+아이다"라고 했고, 이에 이승훈은 "돌+아이는 아닌데. 저는 좀 똑똑한 느낌 아닌가. 스마트하게 치고 빠진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승훈이가 기운이 좋다. 믿어보려 한다. 잘 할 것 같다"며 시작부터 훈훈한 '짝꿍 케미'를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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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살아 있는 등신대로 불리는 미주는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화제를 모은 '대세 출근긴 포즈'로 끼를 발산하는가 하면,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 '당돌한 여자'를 완벽하게 부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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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는 자신의 노래 '다짐'이 퀴즈로 나오자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고 뜨거운 무대를 보여줬는데, 그는 Q플레이어들과 시그니처 안무인 '재킷 털기 댄스'를 재현하며, 흑역사가 아닌 새로운 '흥'역사를 만들었다.
계속되는 이모티콘 퀴즈에서 탄력을 받은 이승훈은 은지원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걸그룹을 능가하는 귀여운 댄스로 흥을 폭발시켰다. 이에 질세라 승관-행주 팀 또한 거침없이 정답 행진을 이어가 두 팀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
마침내 한우선물세트의 주인공을 가를 마지막 이모티콘 퀴즈의 정답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였다. 은지원이 정답을 맞힌 가운데 박미경이 뜻밖의 초대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박미경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흥' 축제로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문제까지 맞힌 은지원과 이승훈이 1등을 차지했고, 은지원은 이승훈에게 이모티콘 퀴즈의 원조 송민호와 함께 먹으라며 한우선물세트를 양보해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보여줬다.
'뚜아뚜지' 퀴즈에서는 미주의 활약이 대단했다. 이번 '뚜아뚜지' 퀴즈의 정답은 이정현의 '와'였다. 정답에 근접했던 미주는 억울해했지만 안영미와 함께 '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1999년을 제대로 소환했다. 이어진 블랭크 퀴즈에서는 스페이스 A의 '섹시한 남자'가 나왔는데 유세윤, 미주, 조성모 안영미가 뜻밖의 예능정답(?)을 쏟아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 밴드 칵스의 퀴즈는 13곡의 발라드 메들리였다. Q플렝어들은 발라드라는 말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노래를 듣고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모는 뜻밖의 '구멍실력'을 보여줬고, MC전현무는 '시츄그렉'으로, 행주는 '고음불가', 안영미는 '따발총 창법'을 선보이며 실패를 거듭했다. 하지만 '음악천재' 이승훈과 '부크박스' 승관의 활약으로 마침내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방송 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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