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로메로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로메로가 맨유를 떠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그간 다비드 데헤아에 밀려 맨유의 넘버2 역할을 해왔다. 주로 컵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의 무대라 생각했던 FA컵에서도 준결승과 결승에 데헤아가 선발로 나서자, 맨유를 떠날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로메로는 러시아월드컵을 자신의 쇼케이스로 삼으려고 했다. 하지만 로메로는 무릎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는 불운을 겪었다. 로메로가 수준급의 기량을 갖고 있는만큼 그를 원하는 클럽은 꽤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로메로의 퇴단이 결정되는데로 새 넘버2를 찾을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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