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저스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8안타(1홈런) 1볼넷 1삼진으로 5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이 많았지만, 넥센 타선이 이날 일찍부터 터진 덕분에 7회까지 12-5로 앞서 있어 선발 승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그러자 안치홍 역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로저스를 쳐다봤다. 자칫 신경전이 폭발할 뻔한 순간, 넥센 신임 주장 김민성이 로저스를 덕아웃으로 밀며 분쟁을 막으려 나섰다. 또 청소년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넥센 1루수 장영석이 안치홍의 어깨를 감싸며 다독였다. 덕분에 큰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Advertisement
상황이 쉽게 종료됐지만, 자칫 벤치 클리어링과 같은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었다. 발단은 로저스의 불필요한 오해였다. 넥센 관계자는 "로저스가 안치홍의 반응을 오해해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즉, 로저스가 별 의도 없이 승부를 위해서 몸쪽으로 공을 여러 차례 던진 것을 가지고 안치홍이 먼저 화를 냈다고 오해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