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경기를 약속할 수 있다."
월드컵을 앞둔 브라질 수비수 티아고 실바(34·파리 생제르맹)가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본선 진출에 성공한 브라질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통산 6회 우승을 노린다. 네이마르, 피르미누, 가브리엘 헤수스 등 스쿼드도 탄탄하다. 실바는 30일(한국시각) 'PA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또 다른 월드컵에서 뛰며 스토리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우승을 약속할 수 없지만, 훌륭한 경기를 약속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바는 "우리는 월드컵을 처음 둥가 감독과 준비했고, 현재는 치치 감독과 하고 있다. 2년 동안 성장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 우리가 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 때까지 멋진 축구를 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전 세대와의 비교에 대해 "모든 세대가 그들만의 스타일과 역사가 있다.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고 쉽지는 않다. 우리는 또 다른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실바는 "나는 지금 내 커리어에서 최고의 순간을 살고 있다. 33세의 나이에도 아이 같은 기분이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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