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스케치' 이동건이 살아갈 이유는 무엇일까.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 이동건은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대 소속 중사 김도진 역을 맡았다. 그는 군 내부 비리를 고발할 정도로 정의로웠지만, 아내의 죽음으로 삶의 의미를 잃으며 한 회만에 달라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이런 도진에게 찾아온 장태준(정진영 분)은 살아갈 목적을 주겠다는 말과 함께 정의를 위한 살인을 권유했다. 도진은 그의 명령에 따라 연쇄살인범 서보현(김승훈 분)과 동수(정지훈 분)의 아내 민지수(유다인 분)를 살해하게 된다. 정의를 위한 살인을 강조했던 장태준이 무고한 민지수를 죽이라고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명령에 따라 살인을 저지른 도진의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1일) 밤 방송되는 '스케치' 3회에서는 서로의 선택으로 아내를 잃은 도진과 동수가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둘의 갈등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예고 영상 말미에 도진은 "이 자는 무슨 죄를 저지르게 됩니까?"라고 물어봐 '삐뚤어진 정의의 사도'의 활약에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이동건이 출연하는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 수사 액션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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