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국내 뮤직 콘텐츠 플랫폼 셀바이뮤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합동 작곡 공모전이 오픈 2주일 만에 기획사 관계자와 작곡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셀바이뮤직에 따르면 "이번 합동 공모전에는 초기부터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수준 높은 퀄리티의 곡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재능 있는 신인 작곡가 발굴과 기획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별도의 공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합동 공모전은 공식 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신곡의 모니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통해 그동안 폐쇄적일 수밖에 없었던 음악 제작 과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 20여 곳이 참여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모전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 뒤늦게 참여 의사를 밝힌 기획사가 늘어나 향후 공모전의 확대와 활성화를 기대하게 했다.
합동 공모전에 참여한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모전 참여 곡을 일부 들어봤는데 기대보다 높은 완성도에 놀랐다. 회사 내부에서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작곡가의 곡들을 발굴하게 되어 평가가 좋다"라고 전했다. 이미 일부 주목받는 곡들은 기획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적극적으로 구매의사를 밝혀 계약 진행을 논의 중인 기획사도 여럿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셀바이뮤직은 지난해 공식 사이트 오픈 이후 에일리, 변진섭 등 뮤지션의 신곡 공모뿐 만 아니라 LG트윈스 2018년도 응원가,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BICF) 주제곡 등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뮤직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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