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미스 함무라비'다.
4일 굿데이터에 따르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문유석 극본, 곽정환 연출)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미스 함무라비'는 현재까지 4회가 방송된 상황. 첫 방송 당시부터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던 '미스 함무라비'는 2주 연속 높은 관심도와 화제성을 이어나가는 등 선전 중이다.
'미스 함무라비'가 높은 평가를 받는 데에는 배우들의 열연을 포함, 실제 판사가 쓰는 판사 이야기의 현실성과 균형 잡힌 스토리들이 사회 문제를 또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 등이 있다.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것 또한 '미스 함무라비'가 가진 장점이다. 특히 '미스 함무라비'는 사회 전반에 펼쳐진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고있다는 점에서 여타 법정 드라마와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인 박차오름(고아라)의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력 등도 비현실적이라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는 평이다.
이 덕분인지 출연진들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는 중이다. 주인공인 고아라와 김명수(엘)는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명수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 "이렇게 연기를 잘할 줄 몰랐다"는 등의 기대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드라마 화제성에 이어 출연진들에 대한 호평까지 얻어가며 전 제작진, 출연진에게는 남는 것이 많은 드라마가 되고 있다는 평가.
16부작으로 기획됐고 촬영까지 완료한 '미스 함무라비'는 여성문제와 사회문제 등을 전면에서 건드리며 시청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교훈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4회가 방송됐으며 앞으로 방송될 회차를 통해 내부고발 등의 현실적이면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소재들을 그려낼 계획. 현재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미스 함무라비'가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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