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정과 나주환이 연이어 홈런으로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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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3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 정은 상대 선발 팀 아델만의 초구 142㎞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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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2로 뒤지던 3회 1사 후 나주환이 아델만의 초구 141㎞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나주환과 최 정의 홈런으로 이날 SK는 팀 홈런 9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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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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